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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리한 스마트키
이제 스마트키가 없는 차량들은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우리에게 필수의 옵션이 되었습니다. 스마트키는 자동차 키를 가지고만 있어도 차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도록 해주는 매우 똑똑한 KEY입니다. 하지만 전장품인 만큼 배터리가 내부에 들어가기 때문에 배터리가 없으면 당황스럽게 됩니다.
저도 아침에 출근을 하려고 자동차 문을 열었는데 아무 반응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나 당황했는데요. 오늘은 스마트키 인식불량 혹은 불가할 때 대처법을 알려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 스마트키 인식불량 문 어떻게 열지?
스마트키에는 CR2032 동전 건전지가 들어가게 됩니다. 만약 배터리가 없으면 키를 눌러도 작동이 안 될 텐데요. 이럴 경우 문을 어떻게 여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스마트키에는 비상상황을 대비해 수동으로도 열 수 있도록 열쇠가 들어있는데요.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열면 됩니다.
자동차의 열쇠 구멍은 보통 운전석 손잡이에 있는데요. 히든 방식으로 숨겨져 있는 차량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차키로 홈을 재껴서 커버를 열면 됩니다.
◎ 스마트키 배터리 없을 때 시동 거는 법
차 문을 열었다면 이제 시동을 걸어야 하는데요. 그냥 평소처럼 엔진 스타트를 눌러도 아래와 같이 시동이 걸리지 않을 텐데요. 왜냐하면 배터리가 없으니 스마트키를 인식할 수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인식 불가 해결방법은 쉽습니다. 스마트키로 시동 버튼을 직접 누르면 시동이 걸립니다.
아니, 배터리가 없는데 어떻게 인식하고 시동이 걸리는 것일까요? 그 원리는 스마트키와 자동차 시동버튼 각각에 칩이 내장되어 있는데, 근거리 안테나 방식으로 배터리가 없어도 인식하여 시동을 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카드형 스마트키를 보유하신 분들도 동일하게 진행하시면 됩니다. 스마트키가 방전돼도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는 이유입니다. 저처럼 출근시간에 스마트키가 안된다고 당황하지 마시고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해결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스마트키로 시동 버튼을 직접 눌러도 시동 버튼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배터리 문제가 아닐 수 있으니 서비스센터로 방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또한, 전자기기에 의한 전파방해에 의해서도 인식불량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이러한 부분도 확인해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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