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기아 출고기간 및 납기정리 (쏘렌토, K8, K5, EV6)

 안녕하세요. 요즘은 자동차를 사고싶어도 나오질 않아 못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반도체로 인한 공급 불안정과 수요급증으로 인해 이러한 결과가 생겼죠. 2022년에는 기아 출고대기 기간이 어느정도나 되는지 정리해봤습니다.

○ K5

-  K5 2.0 가솔린 / 1.6T 가솔린 : 4개월 이상

- HEV(하이브리드) : 7개월 이상

- LPI(가스) : 10개월 이상

○ K8

- 2.5 가솔린 : 9개월 이상

- 3.5 가솔린: 4개월 이상

- HEV / LPI : 11개월 이상

※ 드라이브와이즈 미선택시 2.5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 3개월 내에 납기 가능. (ADAS 반도체 수급이 원할하지 않음)

○ 니로

 니로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만 있는 친환경 모델으로, 1월 중 풀체인지 모델인 '올뉴니로'가 출시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기존 모델은 생산이 종료되었으며 재고차만 판매중입니다.

○ EV6

 EV6는 순수 전기차로 생산량이 적은데다가 엄청난 수요대기자들이 있어 현재 모든 사양 13개월 이상 걸립니다. 전기차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 스포티지

- 디젤 : 7개월 이상

- 가솔린: 10개월 이상

- HEV : 12개월 이상

○ 쏘렌토

- 디젤 : 13개월 이상

- 가솔린 : 10개월 이상

- HEV : 14개월 이상

※ 드라이브와이즈 미선택시 납기 3개월 내 가능 (K8과 동일한 이유)

쏘렌토는 기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차량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은 무려 1년2개월이나 대기해야합니다. 이러다가 올해 계약자들은 페이스리트 모델을 받게 생겼네요.

○ 카니발

 - 디젤/ 가솔린 : 8개월 이상

○ 봉고

- 디젤 : 10개월 이상

- EV : 10개월 이상

- LPI : 5개월 이상

눈여겨볼만한 것은 전기차도 엄청난 대기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2022년은 전기차의 한획을 긋는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2년 기아차 출고기간을 살펴본 결과 전체적으로 하이브리드의 대기기간이 길었으며, 인기 차종의경우 약 1년을 대기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차량 구매를 고려하시는분들은 일찍이 계약을 서두르셔야겠습니다.